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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사우뮴 포트리스 셋 ]

Cynical Blue/Play Series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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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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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고찰 - 3 [세계대전급 클라스, 여수전쟁 Part1]

Cynical Blue/역사에 대한 주관적이고 간단한 고찰



http://hears.tistory.com/10



역사에 대한 고찰 - 2 [ 삼한 ? 삼국 ? ]

Cynical Blue/역사에 대한 주관적이고 간단한 고찰



http://hears.tistory.com/9


- 13 [ 첫 인퓨전 ]

Cynical Blue/Play Series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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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적으면 앞으로 일상기를 쓰지 않게...

협박처럼 보인다면 협박입니다.



5이상이 넘지 않으면 티스토리 연재는 때려칠거에요 ㅍ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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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주관적인 고찰 - 1 [ 고조선은 ? ]

Cynical Blue/역사에 대한 주관적이고 간단한 고찰



http://hears.tistory.co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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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Blast Off - 2

Cynical Blue/Play Series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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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만 올라오는 번외 근황.
블래스트 오프 시리즈입니다 ㅍㅅㅍ

데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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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공간으로 와보았다.



생각해보니 옆의 눈은 부술수 있었다.



그 안엔 사람.. 아니 아직 사람이라고 단정짓긴 힘들겠지.

생명체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좀 먼지가 많이 쌓여있었지만..



일단 밤을 보낼수 있는 침대를 얻어서 다행이었다.

이제 저 적대적인 생명체들의 소리를 들으며 밤을 지샐 필요가 없으리라..



손때가 묻은 책도 발견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내가 알아볼수 있었다.

그랬다. 인간이었던것이리라. 그리고 이곳에서 죽었으리라..



화로 안에선 석탄도 얻을수 있었다.





옆쪽으로 파던중에

익숙한 나무판때기를 발견했다.





먹을것들이 들어있었다.

소중한 마음으로 챙겼다.




퀘스트도 완료했다.



그러다 그곳 밖으로 나왔을때..

괴생물체의 발사체에 의해 벽면이 폭파되는걸 보며 낮이 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공포에 떨어야만했다.

다행인건 벽면이 눈이라 파편이 나에게 튀지 않았다는것과 내가 다치지 않았다는것이리라..



낮이 된 후엔 그 생명체들..을 처치했다.

기지로 가기 위해서..


이제부터 난 이 생명체들을 흔히 영화속의 소재인 '좀비'라고 부르기로 했다.

행동양식이라던가 무리지어있는게 꼭 그 가상의 괴물을 닮았기에.



그리고 퀘스트에서 얻은 스토리지에는

늑대가 들어있었다.



꽤나 훈련받은 늑대같아 보였고

내 생존에 도움이 될거 같았다.



주운 뼈들로 이들을 길들였다




가까운 산? 언덕 ? 같은것에서 광물을 약간 채취하기로 마음먹었다.



비록 순탄치는 않았지만 말이다.




안타깝게도 고향의 철과 닮은 이 광물은 캘수 없었다.



또 하나의 괴상한 생명체.

점프 높이가 중력을 무시하는 수준같아서 슬라임 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질척거리기도 해서 말이지.





구우면 구리가 나온다고 한다.



슬슬 어두워 지기 시작했다.

어서 기지로 복귀해야할듯했다.



퀘스트 보상인 메테오 쉴드다.

아마도 운석을 막아주는 역할일것이다.

작동원리는.. 뜯어보고 싶었지만 포기했다.

내게는 공구도 없고 재조립할 도면도 없기때문에.



어느새 첫 상자가 꽉 차버렸다.



이 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외로움이 가셔서 좋았다.



행글라이더라.. 나쁘지 않겠지,..




생각보다 만드는 법은 간단했기에

만들어보기로 했다.



책에 크리퍼라고 명명되어있는

초록색 생물체들도 처치했고



덜그럭덜그럭 소리를 내며 활을 쏘는 해골들도 처치했다.



덕분에 이런 해골바가지도 얻었고.



저런 괴생물체들..



이 썩은내가 나는 살점들도 배럴에 넣어서 흙으로 만들수 있을까해서 넣어보았다.

당분간 기지 안에서 썩은내가 진동할거 같다.



그리고 얻은 이러한 것들도 한쪽에 두었다.




2번째 곡갱이를 만들었다.

그게 그거같지만..





가죽이 전부 구워졌다.

이제 곧 여행을 즐길 시간이 온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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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딸린다아 !


공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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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고찰 - 프롤로그

Cynical Blue/역사에 대한 주관적이고 간단한 고찰



http://hears.tistory.co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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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인퓨전 제단 ]

Cynical Blue/Play Series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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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하늘입니다.

아 귀찮아.
일상기고 뭐고 그냥 다 때려칠까


아 물론 하늘 본인은 현재 학교에서 야자를 하고 있지만..
동생을 시켜 일상기를 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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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사움크 한걸음]

Cynical Blue/Play Series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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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아 귀찮아.


아 참고로 이번화는 100장이 아닙니다.

좀더 짧아요.


그래봤자 이 블로그에선 가장 길지


아니에요  >ㅅ<


냥이 사주세요





























































































이상 85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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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블래스트 오프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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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분위기와 브금을 맞춰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늘입니다.

아 귀찮다.

아 이 글은 티스토리에만 올라오는 번외편급 게시글입니다.

티스토리를 방문하는 여러분께 드리는 약간의 특전정도랄까..


아 참고로 뭐랄까 잉여력 터지는 게시글입니다.


데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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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드라이브를 얻었다.

조그맣게 태그로 묘목 저장소라 표기되어있었다.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되는 간단한 것이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밖으로 나갈수 있는 통로.



밖은.. 생각보다 맑았다.

눈인지 무엇인지 모를 무언가가 내리고 있었고.

덩달아 기분도 좋았다.



하늘은 약간 흐린거 같기도 했다.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 뒤적여보기 시작했다.



먹을게 약간 있어 당분간 이걸로 끼니를 때우기로 마음먹었다.



태울게 없어 전력생산도 무리겠지..



해가 떠있는 지금 , 주변을 탐사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주변의 기후와는 어울리지 않게..

눈으로 되어있었다.



내부는 생명체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쇠창살을 만들정도로 진보된 문명이리라..

땅속에 이러한 건물을 만들수 있을만큼 진보된 문명이었을것이다. 


하지만 난 쇠창살을 깰만한 도구조차 없었고, 그대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난 다시 나무를 캐는 일과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 작업은 밤까지 이어졌다.



퀘스트도 완료했고.



주변을 둘러보니 이 곳에도 생명체가 있다는걸 느꼈다.

평소에 보던 거미보단 월등하게 컸지만..



그리고 이상한 소리에 옆을 돌아보니

나와 흡사하게 생긴, 그런 존재가 있었다.



반가워할 새도 없이 그.. 아니 그 생물체라고 하는게 더 좋겠다/..

이성조차 없어보였으니까.

그 생물체는 나에게 덤벼들었고..



난 어쩔수 없이 그 생명체를 검으로 베어야만 했다.



아니나 다를까.. 주변에선 그와 닮은 생물체들이 나에게 덤벼들었고.



난 내 마음을 추스리며, 공포를 숨기려 애쓰며 안으로 들어와야만 했다.


그리고..


이 곳에선 나 혼자라는걸, 오직 나만이 이성을 가지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몇분후에도 여전히 불안함은 내 주변을 맴돌았고, 난 마음을 추스리려 애써야만 했다.






밖을 내다보며 그것들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여전히 존재했다.



점점 이들을 죽여가는게 아무 감흥도 없어지는 내가 스스로도 무서워질만큼,

나와 비슷한 생명체를 죽여나가는 행위는 빈번해지고 있었다.


밤마다 나오는 이들을 죽일때마다 땅바닥에 흩뿌려지는 그것들의 피가, 그것들이 살아있다는걸 직감케했다.

검에 베여 사지가 잘려나갈때의 그 감촉이 내 손에 닿을때마다 몸서리쳤었던 몇시간전의 내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점점 무심하리라만큼 일과에 익숙해져버렸을까..



토니 스타크는 힘들때마다, 고독을 느낄때마다 슈트를 만들었다지..

나 역시나 무언갈 만들어보기로 했다.



묘목을 넣어보고




그것들이 엉겨붙고 파삭파삭하게 말라 

내가 흔히 내 모행성에서 보던 그 물질을, '흙' 을 보는 그 감흥은.. 

감격적이었고 놀라웠다.



뼈다귀라.. 그 해골덩어리에서 뜯어내면 되는것일까..



팔에서 배어나오는 내 피를 바라보는게 익숙해지는건 아직 익숙치 않았다.

직접적으로 고통이 느껴지기 때문이리라.. 



날이 가면 갈수록 이런 살육전은 계속 되었고.



이곳에 적응하고 있었다.

과연 인간의 적응력이란...


도중에 감기인지 무엇인지 모를 체온 상승 탓에



유일한 액체에 몸을 담구기까지 해야만 했다.



그리곤 주변을 둘러보며 모래를 발견한다던가.



뼈다귀를 보며 감사를 느끼기도 했다.

비록 신을 믿진 않지만, 이럴땐 신이 정말 날 돕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이상한 기계.

아니 기계가 아닌가..



내 상태를 알려주곤 했다.




이곳에도 눈이 있었다.

의외로 지하로 파고 내려가면 차가운것일까



여전히 어둡고 적대적인 생물체들이 널려있는 이곳에서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 가지며

그렇게 이곳에서의 세번째 밤을 지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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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딸린다